신용 낮아도 OK! ‘경남동행론’ 48시간 내 최대 150만 원

신용이 낮다고 대출을 못 받을까요? 이제는 아닙니다.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48시간 안에 최대 15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한 ‘경남동행론’,
조건부터 신청 방법까지 끝까지 꼭 확인하세요.

 

 

 

 

 

 

 

 

 

 

 

1. 경남동행론이란?

‘경남동행론’은 경상남도가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을 위해 출시한 긴급 생계 대출 상품입니다.
2025년 6월 30일부터 시행되며, 최대 15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고,
절차도 매우 간단합니다.
대출 실행은 신청 후 48시간 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 만 19세 이상 경남도민
• 최근 3개월 이상 실제 거주
• 신용등급 하위 20%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즉, 신용이 낮아도, 소득이 적어도, 경남도민이라면 자격이 될 수 있습니다.

 

 

 

3. 얼마까지, 어떤 조건으로 받을 수 있나요?

 

 

 

 

 

 

 

 

• 최소 50만 원 ~ 최대 150만 원까지 신청 가능
• 10만 원 단위로 선택 가능
• 금리: 연 8.9% (보증료 포함)
• 상환: 2년 만기,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

이자만 따로 내는 방식이 아니라, 매달 일정 금액을 나눠서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생계 위기 속에서도 급한 불부터 끌 수 있게 설계된 제도입니다.

 

 

 

4. 어떻게 신청하나요?

경남동행론은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농협은행 도내 지점(지역농협 제외): 직접 방문
• BNK경남은행 앱: 비대면 신청 가능

특히 BNK 모바일 앱은 서류 제출 없이도 자격 자동 확인이 가능해
신속성과 편리성 면에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5. 이런 분은 제외됩니다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이 제한됩니다.

• 연체자, 회생·파산 절차 진행 중인 경우
• 무소득자(근로·사업소득 없는 경우)
• 경남 외 거주자
• 최근 대출 제한 조치를 받은 경우

 

6. 어떤 혜택이 더 있나요?

 

 

 

 

 

 

• 서민금융 교육 이수자 → 보증료 0.5%p 할인
• 복지멤버십 가입자 → 추가 우대 가능성 있음
• 2027년까지 총 100억 원 규모 지속 추진

즉, 단순 일회성 제도가 아니라
경남도에서 3년 이상 안정적으로 이어질 정책성 금융 상품입니다.

 

 

 

‘경남동행론’은 단순히 대출 한 건이 아니라,
신용이 낮아도, 소득이 부족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현실적인 제도입니다.

특히 48시간 내 실행, 간편한 모바일 신청, 150만 원이라는 실질적인 규모까지
모든 조건이 진짜 급한 분들을 위한 설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글이 지금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별 정부지원금, 주거·생계 대출 혜택, 저소득층 금융정책 등
알짜 정보만 선별해서 정리해드릴 예정이니
다음 글도 꼭 찾아와 주세요.

지금 내 상황에 맞는 지원,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