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안심병동 완전정복｜혜택·병원현황·이용요금 한눈에

2025년 현재, 간병비 부담과 감염 위험을 동시에 줄이는 해답으로 365 안심병동이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누가 이용할 수 있는지, 실제 비용은 얼마인지, 어느 병원에서 가능한지 등 궁금해하시는 핵심 내용을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병동’이 무엇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 365 안심병동이란?

 

‘365 안심병동’은 보호자 없이도 입원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간병·간호를 통합 제공하는 병동입니다.
병원 내 간호인력이 환자를 직접 돌보며,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병비 절감은 물론 감염 위험도 낮추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보호자 대기, 간병인 고용, 감염 노출 등의 부담을 줄여주는 공공형 병동 서비스입니다.

 

 

 

2. 혜택은 무엇인가요?

 

 

 

 

 

 

 

365 안심병동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경제적·심리적 혜택이 있습니다.

경제적 혜택

• 간병비 부담 대폭 감소 (간병인 1일 평균 8~10만 원 대비 절감)
• 본인 부담금만 내면 상시 간병서비스 제공
• 일부 지자체 및 국가 지원으로 1일 1만 원~2만 원 수준 부담

심리적 혜택

• 병원 측 간호인력의 체계적인 간호·간병 제공
• 보호자 상주 없이도 안정적인 입원 치료 가능
• 감염병 예방 체계 강화 (방문객 제한, 전문 인력 운영 등)

 

3. 이용 대상자

 

365 안심병동은 아래와 같은 환자가 대상입니다.

• 수술 후 회복기 환자
• 고령자, 독거노인 등 보호자 없이 입원한 환자
• 장기입원이 필요한 만성질환자
• 간병이 꼭 필요하지만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기 어려운 경우

단, 병원에 따라 입원 가능 대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병원 문의 후 입원 상담이 필요합니다.

 

 

 

4. 이용 요금은 얼마인가요?

 

 

 

 

 

 

 

요금은 병원, 지자체, 환자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1일 이용요금 (본인부담)

일반 환자	약 3만 ~ 5만 원 전후
65세 이상 노인	1일 약 2만 원 이하 지원 가능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일 1만 원 이하 또는 무료 가능

 

요금은 건강보험 적용 여부 및 지자체 보조금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5. 병원현황 –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2025년 기준 전국적으로 365 안심병동 운영 병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지역에서 운영 중입니다:

• 서울: 서울의료원, 서북병원, 보라매병원 등
• 경기: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 (수원·의정부 등)
• 인천, 부산, 광주 등 지방도 확대 운영 중
• 총 병원 수는 약 100여 곳 이상 운영 중 (2025년 기준)

일부 병원은 지역 거주자 우선 입원제도가 있으므로 거주지 확인 필요

 

 

 

6. 신청 방법

 

• 해당 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또는 원무과에 직접 문의
• 입원 상담 후 병상 배정 가능 여부 확인
• 병원별 입원대기자 수에 따라 대기 기간이 발생할 수 있음
• 의사 소견서, 건강보험증, 신분증 등 준비

 

 

마무리하며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간병비 부담이 커진 요즘,
365 안심병동은 보호자 없이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중요한 대안입니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감염 위험을 낮춘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복지 의료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본인이 입원을 고려하고 있다면,
‘간병인의 고비용 부담’ 대신 공공형 안심병동이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가장 실속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