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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경기인형극제가 2025년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수원과 용인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주 무대는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국악원 국악당,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 등이 사용됩니다. 수원에서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과 야외 공연이, 용인 국악원에서는 해외 초청작과 전통인형극이 주로 상연되어 지역별 특색이 뚜렷합니다. 대중교통과 주차 모두 편리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찾기 좋습니다.
🎟️ 사전 예매와 할인 꿀팁
인형극제는 티켓이 일찍 동나기 때문에 사전 예매는 필수입니다. 6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예매하면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고,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로 추가 할인도 가능합니다. 경로우대, 청소년, 장애인 등은 최대 50%까지 할인되며, 20명 이상 단체는 별도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예매는 공연 하루 전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취소나 환불은 전날까지 수수료 없이 처리됩니다.
🌟 주목할 대표 공연
매년 신작과 명작이 조화롭게 무대에 오릅니다. 올해는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 ‘얼굴과 얼굴 마주봄’, ‘Little Love Machine’, ‘Extraordinary Voyage’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이 관객을 만납니다. 연령별로 관람 가능 연령이 다르므로 예매 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일부 공연은 아이와 함께 인터랙티브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아이와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현장 체험도 가득합니다. 공연장 주변에는 인형 만들기, 드로잉 워크숍, 포토존 등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주말에는 어린이 국악 체험교실이나 가족 워크숍 등도 열려 아이들이 직접 공연의 세계를 느껴볼 수 있어 매년 빠르게 마감됩니다. 일부 체험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확인은 꼭 해두세요.
✨ 마지막으로
2025 경기인형극제는 무더운 여름날, 온 가족이 인형극이라는 마법 같은 세상으로 떠날 최고의 기회입니다. 예매는 빠를수록 유리하고, 할인 혜택은 놓치면 아쉽습니다. 공연 일정과 장소, 라인업, 할인 팁까지 이 글 하나면 충분합니다. 올해는 아이 손잡고 인형과 이야기가 춤추는 무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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