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강주해바라기 꽃길 + 백일홍까지! 축제 관람 가이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강주해바라기축제, 노란 해바라기만으로도 벅찬데 백일홍과 이색 박터널까지!
4만 2,500㎡에 펼쳐진 꽃길 산책, 마을 문화공연, 포토존, 체험존, 농·특산품 마켓까지.
일정·입장료·주차·관람 팁을 한눈에 읽어보세요!

 

 

 

 

 

 

 

 

 

 

1️⃣ 축제 한눈에

 

 

 

 

 

 

 

2025년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13회째를 맞습니다.
총 **4만 2,500㎡**의 해바라기 밭과 백일홍, 그리고 이색 박 터널이 함께 조성되어 초여름의 풍경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노란 해바라기 꽃밭은 마을 전체가 노란 바다처럼 변하는데, 실제로 수십만 송이가 경관을 이루어 하늘과 맞닿은 풍경이 일품입니다.
이른 개화로 6월 중–하순이 방문 적기이며, 해바라기와 백일홍이 어우러진 꽃길 산책이 가능합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_강주해바라기축제

 

 

2️⃣ 입장료 & 운영 시간

 

• 입장료: 일반 3,000원, 단 미취학 아동·장애인·70세 이상·법수면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개장 시간: 오전 9시부터 일몰 전까지 운영, 주말에는 인파가 많아 10시 이전 도착을 추천합니다.

 

 

 

3️⃣ 주요 볼거리 & 체험

 

 

 

 

 

 

 

 

🌻 해바라기 & 백일홍 꽃길

• 해바라기밭과 백일홍 동시 감상 가능하며, 황금빛 해바라기 바다 속 산책로가 열립니다.
• 해바라기 미로정원, 우산길, 풍차·바람개비 언덕 등 포토존이 곳곳에 조성돼 있어 인생샷 찍기 좋습니다.

🌸 박 터널 & 이색 꽃길

• 꽃길 사이사이 박 터널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주며, 초록빛이 더해진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체험 & 마켓

•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푸드트럭,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 갤러리 및 공연 무대가 준비됩니다.
• 압화 공예, 해바라기 페인팅, 리스 만들기, 포토 체험, 승마 체험(월별 상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가족형 즐길거리

 

•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언스 체험, 농촌 체험, 승마 체험, 포토존 이벤트 등이 있어 가족여행지로도 좋습니다.

 

 

 

 

 

 

 

 

 

4️⃣ 교통 & 관람 팁

 

• 주차장: 평일·주말 모두 5개 상시 주차장 + 주말 전용 임시주차장 2곳 개방
• 셔틀버스: 토·일 오전 10시~오후 5시, 15분 간격 운행
• 추천 방문 시간: 꽃 감상과 여유 있는 관람을 위해 이른 아침시간(9~10시) 또는 늦은 오후가 좋습니다.
• 필수 준비물: 여름 자외선·더위 대비용 모자, 양산, 선크림, 물, 카메라/스마트폰 배터리 완충, 편한 운동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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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Q&A – 자주 묻는 질문

 

 

질문답변

백일홍과 해바라기 둘 다 보이나요?	네, 각각 구역이 조성되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우산·소품 대여 있나요?	축제장 내 노란 우산 대여 서비스 운영합니다.
휴대식·음료 판매는 어디서?	푸드트럭 구역에서 지역 먹거리와 음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이 있나요?	현장에 휴게 벤치, 임시 화장실, 쓰레기통 등이 설치돼 있어 편합니다.
축제 기간 변경될 수 있나요?	개화 상태에 따라 조기 개장(6월 초) 또는 추가 연장 가능하므로 방문 전 확인하면 좋습니다.

 

 

 

 

 

 

 

 

 

✅ 마무리

 

 

“노란 해바라기의 물결, 붉은 백일홍의 환상”
강주해바라기축제는 꽃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초여름 대표 축제입니다.
입장료는 일반 3천 원이지만, 마을 주민과 어린이·노인 등은 무료입니다.
셔틀버스와 주차장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으며, 포토존과 체험이 많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하기 좋습니다.

이번 여름, SNS 감성 충만한 꽃길 산책과 체험이 가득한 이곳에서,
자연과 힐링, 추억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꼭 누려보세요.
초여름 꽃빛 여행, 강주마을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