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항을 지나 리조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하얀색의 스페인풍 건물과 코발트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한국이라 믿기 어려운 이국적 분위기.주차장은 넓고 지하주차도 가능하며, 체크인은 빠르고 매끄러웠습니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객실 – 오션뷰, 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제가 묵은 곳은 ‘오션뷰 스탠다드 룸’이었는데, 발코니 문을 열면 바로 바다 소리가 들리고, 해변이 코앞이었습니다.바닥 난방 잘 되고, 침구 깔끔하고, 생수·슬리퍼·어메니티 모두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팁: 방 선택 시 ‘오션뷰’ 표기를 꼭 확인하세요. 마운틴뷰는 가격은 낮지만 뷰 만족도는 비교 불가입니다. 🏊♂️ 워터파크 & 키즈풀 – 가족..
여름
2025. 7. 5.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