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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개항장의 오래된 벽돌 창고 거리와 빈티지 골목이 살아 숨 쉬는 곳, 그곳이 올해 다시 한 번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 2025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주말 이틀간 열리며, 인천 로컬의 감각과 개성을 가득 담은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출처 : 인천뉴스

     

    📅 언제, 어디서 열리나

     

     

     

     

     

     

     

    올해도 장소는 인천 아트플랫폼과 개항장 거리 일대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주말 내내 다양한 브랜드 팝업 부스, 푸드트럭, 라이브 공연이 쉼 없이 돌아갑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많습니다.

     

     

    🏷️ 로컬 브랜드 42곳, 뭐가 특별할까

     

     

     

     

     

     

     

    이번 제물포 웨이브 마켓의 핵심은 로컬 브랜드 큐레이션입니다.
    핸드메이드 주얼리, 친환경 비누, 빈티지 소품, 독립출판물부터 지역 커피 로스터와 베이커리까지 총 42곳이 각자의 이야기를 품고 작은 부스를 직접 운영합니다.

    브랜드마다 특별히 준비한 한정 굿즈나 마켓에서만 파는 ‘컬래버 상품’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작년엔 오픈과 동시에 인기 굿즈가 솔드아웃되는 부스가 속출했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출처 : 네이트뉴스

     

    🍽️ 푸드트럭 & 먹거리

    먹거리 또한 제물포 웨이브 마켓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수제버거, 베이커리, 비건 메뉴, 에이드 바, 로컬 브루어리 맥주까지 작은 축제 같은 푸드트럭 라인업이 길게 늘어서 있어, 구경하다 출출해지면 잠시 멈춰 배를 채우기 좋습니다.

    특히 일부 메뉴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신선하고 깔끔한 맛으로 평가받아 현지 방문객에게도 호평을 받습니다.

     

     

     

    🎸 라이브 공연 & 체험존

     

     

     

     

     

     

     

     

     

    걷다 보면 어디선가 기타 소리와 함께 버스킹 무대가 열립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쇼핑과 공연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거리 축제 분위기를 만듭니다.

    마켓 한켠에서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DIY 공방 체험이나 아기자기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SNS 인증 이벤트도 강화되어 현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작은 기념품이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방문 꿀팁

     

     

     

     

     

     

     

    • 오전 11시~1시는 비교적 한적합니다. 인기 부스 굿즈를 원한다면 오픈 직후 방문이 좋습니다.
    • 주말 오후 2~4시는 가장 붐비는 시간대이므로 아이 동반이라면 오전이나 저녁 방문을 추천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인천역 또는 신포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장 편리합니다.
    •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이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동이 좋습니다.

     

     

    📌 핵심 요약

    항목내용
    일정 2025년 6월 21~22일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장소 인천 아트플랫폼, 개항장 거리 일대
    브랜드 로컬 핸드메이드, 빈티지, 커피, 베이커리 등 42곳
    푸드트럭 지역 먹거리, 로컬 맥주
    부대 행사 버스킹 공연, DIY 체험존, SNS 이벤트
     
     
     

    마무리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단순한 플리마켓이 아닙니다.
    로컬 브랜드와 거리 예술,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소소한 체험이 함께하는 도시형 주말 축제입니다.

    주말 하루쯤은 인천 개항장에서 여유롭게 걷고,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굿즈를 사고, 버스킹 음악에 귀 기울이며 신선한 맥주 한 잔으로 마무리해보세요.

    올해도 놓치면 아쉬운, 단 이틀의 ‘로컬 축제’.
    인천 개항장 골목에서 감성 충전하고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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